스프링 학습시작

김영한님 (스프링 입문 -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, 웹 MVC, DB 접근 기술) 강의로 스프링 부트를 시작했습니다.

앉은 자리에서 강의 전부를 들었고, django랑 비교해 가면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.

 

전체 개념 자체는 비슷한데,

 

AOP의 경우에는 django에서는 미들웨어로 처리하긴 하지만, 주 관심사와 보조적인 관심사를 나눈다는 관점은 없어서

역시 스프링은 웹개발의 명가구나 싶었고,

 

jdbc -> jdbcTemplate -> jpa 로 넘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jpa가 django orm에 비해 내공이 훨씬 많은 것은 훨씬 많은 시행착오가 있어서 그랬겠구나 싶었습니다.

 

생산성 측면에서는 java가 정적 언어였기 때문에 intelliJ에서 자동으로 import도 잘 되고, 힌트, 리팩토링 기능이 너무 강력하다고 느꼈습니다.

 

도메인, 서비스, 레파지토리로 각 부분들을 나누어서 개발하는 것도 타당하다고 느꼈습니다.

django에서 기본적으로 생성되는 model, template, view가 부족한 이유는 도메인 관련된 비즈니스 로직을 별도로 분리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하지 않아서라고 느껴졌습니다.

 

해당 강의를 하루만에 다 듣고, 이어서
실전! 스프링 부트와 JPA 활용1 - 웹 애플리케이션 개발

강의도 수강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JPA에서 트랜잭션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보고,

실질적인 내용을 짧은 시간 안에 배워서

사이드 프로젝트로 spring을 사용해 보는 것을 목표로 학습해야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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